NBA팀들의 경기장

ilbe_com_20140727_150937에어 캐나다 센터 – 토론토 랩터스

에어 캐나다 센터는 99년 완공된 구장이다.
95년 창단된 NBA팀 토론토 랩터스를 위한 농구특화구장을 목적으로 첫 삽을 떴지만 이후 NHL아이스하키팀인
토론토 메이플립스까지 유치하게 되면서 다목적 아레나가 되었다.
지난 다섯시즌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던 토론토 랩터스는 올해의 경영자상을 받았던 마사이 우지리를
새로운 단장으로 데려오면서 많은 변화를 꾀하였고 현재 아틀란틱 디비전 선두에 오르는 성과를 보이고있다.
비인기팀답게 레이커스같이 인기있는 원정팀이 방문할경우 티켓값이 오른다.

 

ilbe_com_20140727_150945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마이애미 히트

1999년 12월 31일 완공된 구장으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해 있다.
조지 하인라이, 헤이날도 보르헤스등의 건축디자이너들의 손을 거쳤고 상당히 매끄럽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컬러풀하고 아름다운 구장이며 그보다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보쉬, 드웨인 웨이드로 이뤄지는 빅3 라인업의 화려한 농구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처음 이 셋이 빅3를 구성했던 2010년 코트사이드 가격은 12,00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ilbe_com_20140727_150951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 –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시내의 빅토리파크에 들어서있는 클래식한 외관이 돋보이는 구장이다.
1998년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인 H. 로스 패롯 주니어의 제안으로 2001년 완공되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리유니온 아레나에서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로 이사하였고 이후 항상 플레이오프에 오르며 좋은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2010~2011시즌에는 NBA 챔피언에 올랐다.

 

ilbe_com_20140727_150958암웨이 센터 – 올랜도 매직

난해하고 독특한 구조의 살바도르 달리 박물관의 건축설계를 담당했던 월터P무어사와 스미스 색맨 레이드사가 합작하여
2010년 10월 완공된 최신식 구장이다. 현재 올랜도 매직의 홈구장이고 2010~2011시즌 10월 28일 워싱턴 위저즈와 역사적인
개장 후 첫경기를 치뤘다.

 

ilbe_com_20140727_151004AT&T 센터 – 샌안토니오 스퍼스

2002년 완공되었고 원래는 SBC 센터에서 현재의 AT&T 센터로 구장 이름이 변경 되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이곳에서 2003년과 2005년, 2007년에 NBA 챔피언에 올랐다.

 

ilbe_com_20140727_151007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 – 인디애나 페이서스

이전 구장 명칭은 콘세코 필드하우스였다.
기존 다른 구장들처럼 센터나 아레나가 아닌 독특한 필드하우스라는 구장 명칭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데이비드 웨스트, 로이 히버트, 폴 조지등의 강력한 멤버들을 데리고 NBA 강팀에 올라있다.

 

ilbe_com_20140727_151010바클리 센터 – 브룩클린 네츠

2012년 9월 21일에 완공된 최신구장
뉴욕시 지하철역인 아틀란틱 에비뉴 바클리 센터역에서 내리면 도달 할 수 있다.
에단 호크, 페트릭 스튜어트, 지미 펄론과 같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로 찾으며
코트사이드 좌석 가격은 할리우드A석과 할리우드B석이 있고 이는 비공개이다.

 

ilbe_com_20140727_151013BMO 헤리스 브래들리 센터 – 밀워키 벅스

1988년 10월 1일 개장한 오래된 구장이다.
80년대 당시. 밀워키 벅스의 홈구장이었던 1950년 개장한 메카 아레나는 좌석도 좁고 수용인원도 적었다 이에 신식구장의 필요성을 느껴 앨런-브래들리 컴퍼니의 설립자 헤리 브래들리의 자선기금으로
마련된 돈으로 1986년 10월 20일 공사가 시작됐다. 헤리스 브래들리라는 구장 이름 앞에 BMO는 뱅크 오브 몬트리올의 약자이다.
구장은 비록 오래 되었지만 밀워키 벅스의 주전 선수들은 리그에서 가장 어린편에 속한다.
주축선수들인 브랜든 나이트와 크리스 미들턴은 22살이고 존 헨슨은 23살 루키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19살이다.

 

ilbe_com_20140727_151016필립스 아레나 – 애틀란타 호크스

애틀란타 호크스는 1972년부터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옴니 콜로세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80~90년대들어서 NBA와 NHL팀들에 인도어 아레나를 신축하는 유행이 불기 시작했고 당시 애틀란타 호크스의 구단주였던 테드 터너는
기존 애틀란타시를 연고로했던 NHL팀인 애틀란타 플레임스를 다시 되찾기 위해 새로운 구장을 짓기 원했다. (1972년부터 NHL팀인 애틀란타 플레임스가 있었지만 NHL에서 옴니 콜로세움이
아이스 하키 경기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경기 유치를 허용하지 않았고 팀은 캘거리로 연고지를 옮겼다.)
그로인해 1999년 필립스 아레나가 완공 되었고 같은해에 창단된 NHL팀인 애틀란타 쓰레셔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애틀란타 호크스 또한 새 구장으로 옮겨갔다.
애틀란타 호크스는 07/08시즌부터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중이며 이번시즌 동부컨퍼런스의 몇 없는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중에 있다.

 

ilbe_com_20140727_151018퀴킨론즈 아레나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994년 완공 되었고 당시 구장이름은 건드 아레나였다. 시간을 좀 더 거슬러 올라가 1856년에는 과일과 채소를파는 중앙시장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2005년 퀸킨론즈 아레나로 구장 이름을 변경하였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구장 소유주인 댄 길버트는 경기장 좌석과 스코어보드, 비디오와 사운드시스템, 라커룸등 모두 다 뜯어고치며
구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2016년이나 2017년 올스타게임 유치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한다.

 

ilbe_com_20140727_151020모다 센터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포틀랜드에 유일한 프로스포츠팀 포틀래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홈구장이다.
아직은 2013년까지 쓰던 이름인 로즈 가든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로즈 가든이란 구장 이름은 포틀랜드시가 예전부터 ‘로즈시티’, 혹은 ‘장미정원’으로도 유명한 곳이기 때문이다.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던 2년차가드인 데미안 릴라드와 올스타 빅맨 라마커스 알드리지등이 이끄는 포틀랜드는 이번시즌 현재 서부컨퍼런스 상위권에 위치해있다.

 

ilbe_com_20140727_151022슬립 트레인 아레나 – 새크라멘토 킹스

1988년 완공된 구장으로 전에는 아코 아레나로 불렸다 (ARCO라는 석유회사)
캔자스시티 킹스가 새크라멘토로 프랜차이즈를 이전하면서 1988년부터 현재까지 홈구장으로 사용중에 있다.
작년까지도 킹스가 시애틀로 프랜차이즈를 옮긴다는 소식들이 나오긴했지만 새크라멘토 시장인 케빈 존스와 팬들의 애정과 노력으로 킹스는 새크라멘토에 잔류하게 되었다.

 

ilbe_com_20140727_151028스테이플 센터 – LA 레이커스, LA 클리퍼스

NBA팀인 레이커스와 클리퍼스의 홈구장이기전에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콘서트장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등이 스테이플 센터에서 공연하였고 한국 쇼비즈니스 컴퍼니인 SM타운 10주년 월드투어도 이곳에서 진행 됐다.
마이클 잭슨이 죽기전 ‘This Is It’의 리허설 무대를 가졌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레이커스의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는 바로 이 스테이플 센터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81득점을 퍼붓기도 했고 팀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네번의 NBA 우승을 일구어냈다.
한편 클리퍼스와 한지붕 두가족으로 지내고 있으며 얼마전 레이커스의 우승배너를 클리퍼스의 선수가 들어간 대형현수막으로 가려놔 양팀간 갈등을 빗기도 했다.

 

ilbe_com_20140727_151030타겟 센터 –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미니애나폴리스에 위치하였으며 1990년 완공 된 구장으로
89/90시즌부터 NBA에 합류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었다.
센터 포지션의 시초이자 전설인 조지 마이칸의 동상이 들어서있다.

 

ilbe_com_20140727_151033US 에어웨이 센터 – 피닉스 선즈

1960년대에 지어졌던 아리조나 베테랑스 메모리언 컬러시엄을 90년대 까지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낙후된 시설 때문에 팀의 구단주였던 제리 콜란젤로는 새로운 경기장을 원하게 됐고 1992년 현재의 US 에어웨이 센터가 탄생하게 됐다. (당시 구장 이름은 아메리칸 웨스트 아레나)

아리조나의 뜨거운 날씨와도 같이 경기장 바닥에서 열기가 솟아 오르는듯한 느낌을 주며 피닉스의 경기 스타일 자체도 공격농구로 유명하다.

지난 몇년간 부진했지만 새로 부임한 제프 호나색 감독의 지휘아래 맹령한 런앤건을 선보이고 있다. 당연히 경기장을 찾는 홈관중들도 열광하고 있다.

 

ilbe_com_20140727_151035버라이존 센터 – 워싱턴 위저즈

1997년 완공된 구장으로 지난 2007년엔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래서인지 최초로 실내용 HD LED 스코어보드를 설치했다.
지난 1월 11일엔 비로인해 경기중 천장에서 물이새 코트위를 적시게 되자 이를 보수하기 위해 57분간 경기가 지연되기도 했다.

 

ilbe_com_20140727_151037펩시 센터 – 덴버 너겟츠

콜로라도주, 로키산맥이 가로지르는 덴버에 위치한 구장으로 도시가 해발 1600m로 고지대이기 때문에 ‘마일하이시티’ 라고도 불리운다.
그때문에 덴버는 전통적으로 달리는 농구로 원정팀을 녹초로 만들기도 한다.
반면 부상자들도 많은편. 지난시즌 팀내 최다득점자인 다닐로 갈리날리는 ACL부상으로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하였고 이번시즌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ilbe_com_20140727_151040체서피크 에너지 센터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02년 완공된 구장. 지난 2005년 뉴올리온스에 들이닥친 허리케인 카트리나 때문에 뉴올리온스 호네츠(현 펠리컨스)가 2005~2006시즌과
2006~2007시즌 잠시 빌려썼다. 당시 경기장을 찾은 오클라호마시티의 관중들의 열기는 대단했고 이내 시애틀 슈퍼소닉스가
프랜차이즈를 이전하면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재창단 되었다. 케빈 듀란트, 러셀 웨스트브룩이라는 리그 최고의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는
서부강팀들중 하나이다. 안타깝게도 웨스트브룩은 지난시즌 플레이오프에 이어 또 다시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올스타전이후 복귀가 예상되어지고 있다.

 

ilbe_com_20140727_151042에너지솔루션 아레나 – 유타 재즈

1991년부터 2006년까지 델타 센터란 구장이름을 사용했고 이 당시 유타 재즈에게 무수한 영광이 뒤따르기도 했다.
존 스탁턴과 칼 말론 콤비가 80~90년대 유타 재즈를 리그 강팀으로 이끌었으며 96~97시즌과 97~98시즌 2년연속으로 파이널에 진출해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에 대항했던바있고, 97년 파이널때는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이 델타 센터에서 플루게임을 치른것으로
유명하다.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때 주아이스경기장으로 사용됐다.

 

ilbe_com_20140727_151044페덱스포럼 – 멤피스 그리즐리스

2004년 9월 완공 되었다.
구장이름 페덱스포럼은 국제화물서비스전문업체인 페덱스가 9200만달러를 지불하고 사용중에있다.
홈팀인 멤피스에는 리그최고의 수비수중 한명인 마크 가솔이 센터로 있고, 다재다능한 빅맨 잭 랜돌프와 스테디슈터 타이션 프린스가 있다.
지난시즌 서부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오른 저력이 있는 팀이지만 라이오넬 홀린스 이후 새로 부임한 데이브 에이거 때문인지 이번시즌은 다소 부진하다.

 

ilbe_com_20140727_151046메디슨 스퀘어 가든 – 뉴욕 닉스

예전 보스턴가든 만큼이나 수많은 이야기와 역사가 깃들어있는 오래된 구장이다.
1968년 완공되었고 지난 1991년과 최근인 2013년에 보수공사가 이루어졌다.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메디슨은 미국의 제4대 대통령인 제임스 메디슨에서 따온것이며 1879년 브로드웨이 5번가 23번거리에 처음 들어섰다.
NBA의 춘추전국시대라 할 수 있는 70년대에 뉴욕 닉스는 월트 프레이저와 윌리스 리드라는 전설적 선수들 덕분에 두번이나 우승할 수 있었다.
영화감독 스파이크리가 항상 경기때마다 코트사이드좌석에 자리하고있으며 90년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레지 밀러가 닉스를 상대로 무수한 3점슛을 꽂아넣을때 그와 트래쉬 토크를 하기도했다.

 

ilbe_com_20140727_151048뉴올리온즈 아레나 – 뉴올리온즈 펠리컨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의한 피해 때문에 05/06시즌과 06/07시즌 문을 닫아야 했다.
바로 옆에는 웅장한 메르세데스 벤츠 슈퍼돔이 위치해있다.
팀 성적은 신통치 못하지만 국가대표 센터인 스무살의 앤써니 데이비스가 연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3오라클 아레나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이 구장 또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구장으로 1966년 완공되었다. 당시 공사비용은 고작 2500만달러였다고 한다. (현재 가치로는 1억 8천만달러)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원래 구장이름은 오클랜드 아레나였다.
전설적인 선수인 릭 베리가 뛰던 74/75시즌 NBA 우승을 일구어냈던 곳이기도 하며 현재는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 앤드류 보거트 등 최고의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는 강팀이다.

 

ilbe_com_20140727_151051웰스 파고 센터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994년 완공 되었다.
00/01시즌 앨런 아이버슨의 활약속에 NBA 파이널 무대를 치렀다.

 

ilbe_com_20140727_151053TD뱅크 가든 – 보스턴 셀틱스

1995년 9월 완공된 구장으로 델라웨어 노스사의 소유이다. 원래는 1985년부터 새 경기장 건축 계획이 있었지만 재정문제 때문에 미뤄져 1993년에야 첫삽을 떴다.
이전 구장의 이름은 보스턴시를 기반으로한 은행인 샤멋뱅크의 이름을 딴 샤멋센터였고 이후 플리트 센터, TD 뱅크노스 가든으로 이어졌다.
무수한 역사를 자랑하는 보스턴 가든을 홈구장으로 쓰던 NBA팀 보스턴 셀틱스가 1995년부터 현재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06/07시즌을 앞두고 리모델링을 하였고 HD스코어보드와 시스루 샷클락 전광판을 새로 설치했다.
NHL 팀인 보스턴 브루인스가 스탠리컵 파이널 우승의 기쁨을 누렸던 장소이기도 하다.

 

ilbe_com_20140727_151055더 팔라스 오브 오번 힐스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1988년 완공된 구장이다. 1989년과 1990년, 2004년 NBA 트로피를 들어올린 곳이며
선수가 관중을 폭행하는 NBA 사상 최악의 사건이 벌어졌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ilbe_com_20140727_151057타임 워너 케이블 아레나 – 샬롯 밥캐츠

2005년 완공된 구장으로 창단된지 10년도채 되지 않는 샬럿 밥캐츠의 홈구장이다. 원래 구장 이름 또한 샬럿 밥캐츠 아레나였다.
현재는 케이블TV회사인 타임 워너 케이블이 구장 이름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

 

ilbe_com_20140727_151059도요타 센터 – 휴스턴 로케츠

2003년 완공된 신식구장이다. 공사비용은 총 2억 3500만달라가 들었고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가 1억달러에 구장 이름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ilbe_com_20140727_151101유나이티드 센터 – 시카고 불스

1994년 완공된 구장이다. 96, 97, 98시즌 NBA 파이널이 열렸던 곳이고 경기장 밖 동쪽에 마이클 조던의 3.7m짜리 동상이 세워져있다.
수많은 디비전, 컨퍼런스, NBA챔피언십 배너가 천장에 걸려있고 전설적인 선수들과 감독인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제리 슬로언의 등번호가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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